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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천시 자작동의 공방에서 스스로 만들어 보는 DIY 티테이블
이날은 자작동의 SBJ 공방에서 티테이블을 만들기로 한 날이었다 . 여기서 말하는 SBJ 는 무엇의 약자일까 ? 그것은 바로 ‘ 삼부자 ’ 라 한단다 . 다시 생각해봐도 재미있는 이름이다 . 아무튼 이곳에서 공방을 한 지 꽤 되었다...
잘 빚은 만두를 맛 보면서 그렇게나 막내 사위를 챙기셨던 돌아가신 장모님 생각에 잠긴다.
어릴 적부터 만두를 무척이나 좋아했다 . 당시 겨울엔 지금처럼 먹을거리가 넘쳐나지 않았다 . 그렇지만 집안에 만두는 늘 끊이지 않고 있었던 것 같다 . 지금보다 훨씬 추웠던 포천의 겨울기온 때문에 만들어 놓은 만두들을 마루에 내다 놓기만 해도 꽁...
제철 꽃게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 집에서 푸짐하게 즐거운 꽃게탕 파티를 열다.
올 해 꽃게가 풍년이라고 한다. 가격도 좋고 맛도 그만이라 꽃게를 먹기에 참 좋은 해라고 해야겠다. 과거 꽃게는 먹고 싶어도, 날씨 때문에 불안한 군사적 긴장 때문에 잘 잡히지 않아 서민들에게는 그림에 떡 같은 몸값 비싼 녀석이기도 했다. 하지만 꽃게...
며느리도, 자식도 모르는 비법의 양념으로 만드는 나만의 멸치국수, 결국 비결은 이것이다~
집사람과 나는 국수를 좋아한다. 특히 아내는 고소한 맛이 좋은 멸치국물 국수를 좋아한다. 이 국수는 무척 흔한 국수요 값싼 국수지만 돈을 내고 먹은 후 만족스럽다고 느낀 적이 많지 않았다. 쉬운 요리일수록 만들기는 어렵다는 속설이 맞는 모양이다. 그...
오랜 친구집에서 맛보는 진정한 손맛, 김치 겉절이와 막걸리저녁, 포천시 포천동
오랫만에 전화로 만나기로 한 친구는 집에서 김치 겉절이를 만든다고 한사코 집으로 내 손을 잡아 끌었다. 김치 중에서 겉절이를 무척 좋아하는 나는 친구의 김치 소리에 별 망설임없이 따라 나섰다. 포천에서도 꽤나 외진 곳인 하심곡 고개 마루에 사는 녀석의...
그 옛날 닭발에 얽힌 추억과 미안함... 그리고 매콤, 달콤한 소주 안주의 맛~
아내가 매콤한 것이 먹고 싶다며 이리 저리 궁리를 하는 것 같더니 갑자기 '닭발'을 먹으러 가자고 말했다. 매운 음식의 대명사처럼 된 불닭발은 나도 좋아하는 편이다. 매운 것을 잘 먹지는 못하지만 가끔은 오늘 아내처럼 나도 그런 것이 땡...
친구가 센터장인 포천IL센터에서 먹은 구수한 잔치국수, 넘 맛나서 과식했네!
새해가 밝으면서 또 다시 번잡하고, 복잡한 생활이 이어지던 이 즘, 사회복지 분야의 기관들 역시 정상적인 몹시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다. 해마다 겪는 일이지만 간간히 시간을 내서 기관 정비도 하고 있다. 이날은 일 때문에 평소 자주 가지 못했던 친구네...